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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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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사항
     서명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부서명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저자사항
     저자 김하나
TOT 장르 E-book
발행사항
     발행처 위즈덤하우스
     발행년 2019
     전자출판년 2019
언어사항
     언어 kor
주제사항
     저자
       주제-개인명 0
ISBN 979118970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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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서평
거대한 사회의 동거인들 [ 000000201810793 | 2021.09.14 ] 5 | 추천 (2)  댓글달기

-완벽한 가족의 의미란

사회는 부모와 자식으로 구성되어있는 가족이 가장 이상적이면서 보편적이라 말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정책들과 복지들이 4인가족에 맞춰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위와 같은 가족형태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과거 산업혁명 이전까지만 해도 대가족의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대가족의 형태는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바뀌었다. 산업혁명으로 인해서 도시에 사람들이 몰렸으며 점점 대가족 형태에서 핵가족형태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이어진 핵가족이 보편화되어 있는 오늘날 결혼과 출산률의 감소, 의학의 발달로 인한 노인부부, 독거노인들의 증가, 개인적 가치관으로 인한 비혼주의인 청년들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과거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다양한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여러 형태들의 가족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 다른 시대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 셈이다.

여자와 남자라는 원자 둘의 단단한 결합만이 가족의 기본이던 시대는 가고 있다. 앞으로는 다양한 형태의 분자 가족이 태어날 것이다.” -(분자가족의 탄생)

책의 저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언제라도 다양한 나이 대 성별 기타 등등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들어도 된다고 말한다비혼주의이지만 동거를 통해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친구와 유대관계를 맺는 것처럼 우리는 언제든 새로운 원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구성해도 된다는 뜻이다. 현재 우리는 대가족이였던 체계가 핵가족으로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분자가족들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 발을 담그고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무엇이

 책의 저자중 한명인 김하나씨는 미니멀리스트로 간결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각 물건마다 정해진 보관장소가 있으며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반대로 책의 또다른 저자인 황선우씨는 맥시멀리스트이며 사소한 물건 하나 버리지 못하며 정리정돈에 둔감한 사람이다. 이렇게 너무 다른 두사람이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아마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인정하며, 본인의 개성을 지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그때 사람과 사람사이에 하나의 유대관계가 생기는 것처럼 말이다.

"미니멀리스트와 같이 살게된 맥시멀리스트의 인간 개조과정을 길고 지난하다."-(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너무나도 다른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툰다면 남는 것은 치졸하고 부정적인 감정뿐이다. 하지만 점점 더 깊게 서로를 이해한다면 긍정적인 감정은 그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여 더 큰 행복을 가져온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 관계를 이어나간다는 것은 나를 다시 돌아보는 것과 같다, 나와 상대의 특성을 맞추어가면서 본인이 지닌 개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나로 바뀌어간다는 것이다. 그 과정을 지겹고 필요없다고 하지말자. 즐겁게 서로를 이해하며 변해가는 건 어떨까.

 

-결국 행복을 향하여

 이 책을 읽으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정의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가족이란 혈연, 혼인, 입양으로 관계되어 같이 일상의 생활을 공유하는 사람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을 말한다. 그렇다면 결국 가족은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일상을 공유하며 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집단이 아닐까. 부부라는 관계 또한 그들을 증명할 수 있는 증서가 없다면 그저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 둘이 가정을 이루는 것처럼 말이다. 사람 사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서나 증명이 없어도 서로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집단을 가족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전과는 다른 모습의 다채로운 가족들이 더 튼튼하고 건강해질 때, 그 집합체인 사회에도 행복의 총합이 늘어날 것이다." -(가족과 더 큰 가족)

 완벽한 가족이란, 가족구성원이 누구인가, 몇 명인가같은 조건적인 부분이 아니다. 얼마나 가족구성원이 행복한가에 대한 문제인 것 같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구성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이 사람을 매일매일 보고 싶어서, 이 사람과 가족이 됨으로 인해서 가져올 이득을 얻기 위해서, 본인의 공간을 누군가가 침범하는 것이 싫어서 등 위와 같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이다. 사회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정책과 복지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때 우리는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여 거대한 사회의 동거인들이 될 것이다.

 

 

머나먼 과거에는 가족이라는 단위가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고 서로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단위였죠. 그렇다면 '짐승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나를 살해하러 올 위협이 있는 이웃집이 사라진 오늘날의 위협은 무엇일까'하고 떠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일상을 공유한다는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사회의 몰상식과 이유없는 힐난이 새로운 위협으로 자리잡아 서로를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행복이 전제됐을 때 가족이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책 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추구하는 존중과 행복에 가치를 가족과 연관 지어 생각하게 해줍니다.

서평을 읽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가정을 꾸릴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행복이고, 그것이 완벽한 가족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가족이란 얼마나 가족구성원이 행복한가에 대한 문제인 것 같다는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요즘은 다들 잊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구성원 간의 행복과 이해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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