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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읽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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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삶을 읽는 사고 / 사토 다쿠 지음; 이정환 옮김
개인저자좌등탁
이정환
발행사항파주 : 안그라픽스, 2018
형태사항252 p ; 19 cm
원서명塑する思考
ISBN9788970599540
일반주기 원저자명: 佐藤卓
비통제주제어디자인
분류기호741.6
언어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바로가기http://www.riss.kr/Keris_abstoc.do?no=1487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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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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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통해 알아보는 삶을 대하는 태도 [ 000000201812066 | 2021.09.14 ] 3 | 추천 (0)  댓글달기

사토 다쿠는 하라켄야에 이어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일본 디자이너가 아닐까 싶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 디자인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내용이 책의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소성이란 외부로부터 힘이 가해져 형태가 바뀌면 그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성질로 소성적 사고란 주어진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사고를 말한다. 디자이너에게 소성적 사고란 정말 중요하다. 흔히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개성'과 연결되기 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본인만의 세계에 빠지면 도태되기 때문이다. 사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세상 모든 일은 자기중심적 자아를 버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알아야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교훈들이 연속적으로 등장한다. 이를보며 책에서 다루는 메인 재료는 디자인이지만 작가가 진정으로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삶을 대하는 태도인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의 사람들은 디자인하면 모던 디자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요소를 삭제한 단순함이야말로 미래에 존재해야 할 모습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던 디자인의 모습은 한 시대의 유행일 뿐이다. 어찌보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그 유행에 따르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디자인하면 모던 디자인'이라고 믿는 디자이너는 많은 정보가 들어가야 할 식품 포장에서도 필수 요소를 삭제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지향한다는 사례들을 보면 적어도 대중의 시각적 이미지를 책임지는 디자이너만큼은 이러한 폐단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상품의 그래픽을 모호하게 기억할 때, 기억의 방향성에 차이가 있거나 윤곽이 흐릿해도 기억과 실물이 겹치는 일정 공동부분만 있으면 다시 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디자인에서 구조와 의장이 중요한 이유이다. 이를 보면 왜 많은 식품기업들이 잘 나가는 1위 상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따라하는 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모든 상품의 다지인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 않으니 업계 1위 디자인을 따라 해 실수로 자신의 상품을 사게 만드는 것이다. 그야말로 단기적인 수익만을 목표로 한것으로 평생 아류로만 살아야하는 길을 자처한 것이다. 이처럼 디자인을 통해 살펴보는 세상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디자인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보여주는지 등 일상과 디자인의 관계를 잘 정리한 서평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태도와 디자인 [ 000000201812095 | 2021.09.09 ] 5 | 추천 (0)  댓글달기
디자인은 우리 주위에 존재한다. 흔히 예쁘게 꾸미고 보기 좋게 물건을 만드는 것을 디자인이라고 말하지만,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 풍경이 디자인 과정을 거쳤다.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도 디자인이 필요하고 길을 건널 때 꼭 이용하는 횡단보도, 신호등도 모두 디자인이다. 사토 타쿠는 디자인의 정의가 잘못되었다고 언급했다. 꼭 예쁘게 꾸미지 않아도 디자인이고, 사용성에 있어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도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읽었던 무인양품 디자인의 철학은 ‘노디자인’이었다. 사토 타쿠도 비슷하다.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었다. 몇 가지 제품을 꼽아보자면 ‘닛카 위스키’와 ‘롯데 쿨민트껌’이다. 보통 위스키를 보고 떠오르는 단어를 말해보자면 ‘중후함’, ‘진지함’, ‘화려함’ 등의 단어라고 생각한다. 퓨어 몰트 위스키는 기존의 이미지를 뒤집는 위스키다.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병과 젊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단란한 가정에서 가볍게 즐길만하게 작은 용량으로 제작됐다. 위스키 병은 다 마시고 나면 꽃병, 파스타 보관용 통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단조롭고 평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으로 깔끔하고 단조롭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디자인(화려하고 꾸민다)이 아닌 색다른 모습으로 디자인의 방향성을 넓혀주었다. 
 
디자이너들은 항상 고민에 빠진다. 디자인을 배우고 있어도 보통 화려하고 눈에 띄는 외형이 결국 사람들의 마음에 들게 돼있다고 생각하거나 단기간 매출 상승을 위한 유행에 편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디자인이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사람은 실용적이면서 지속적이고 믿을만한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시대를 반영하면서 사람들의 심리도 반영해야 한다. 정말 전통이 오래된 디자인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꾸준하며 많은 수정 없이 만들어지고 지속해서 사용한다. 
 
사토 타쿠는 소성적인 자세로 디자인할 것을 주장했다. 소성적인 자세는 최대한 객관적인 자세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태로 자신을 놓는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성공적인 디자인을 만들고 문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사토 타쿠가 디자인한 메이지 우유 패키지는 원래 ‘우유배달원’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최종 디자인에서는 일러스트를 과감하게 삭제한다. 상황을 바로 인지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모습에서 ‘디자인’이라는 학문에 대한 이해와 탐구심을 엿볼 수 있다.
 
객관성은 디자인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객관성으로 인해 그동안 틀에 박힌 사고가 발전하기도 하고, 장기적인 디자인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디자인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객관적인 자세와 기존의 닫힌 주관적인 생각을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삶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디자인 할 때 마음가짐을 다잡아준다. 평소 자신이 디자인에 대한 탐구심 혹은 현재 내가 하는 디자인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이라는건 어떻게보면 일상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평소에 디자인하면 화려함과 같은 단어를 생각하기 마련인데, 서평을 통해 디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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