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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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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불확실한 삶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 야마구치 슈 지음 ; 김윤경 옮김
개인저자산구주
김윤경
발행사항파주 : 다산북스, 2019
형태사항335 p. : 삽도 ; 22 cm
원서명武器になる哲學 :人生を生き拔くための哲學·思想のキ-コンセプト50
ISBN9791130620459
일반주기 저자 "산구주"의 한자명 : 山口周
분류기호102
언어한국어
바로가기http://www.riss.kr/Keris_abstoc.do?no=1504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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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66662 102 산17ㅁ.김 금화도서관/서울4층(H)/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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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28190 102 산17ㅁ.김 c.2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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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28998 102 산17ㅁ.김 c.3 중앙도서관/수원4층(H)/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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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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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반영한 철학책 [ 000000201640235 | 2020.09.23 ] 5 | 추천 (1)  댓글달기
1)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 입문자들을 위한 도서: 우리의 문제에 철학을 사용하다.

책의 첫 목차는 ‘무기가 되는 철학’으로, 우리가 철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를 철학을 ‘what의 물음’ 즉,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 가와 같이 지금 우리에게 와 닿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작가는 이 책에서 현실에서 철학을 적용해 설명한다. How의 물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즉 아웃풋의 형태로 철학을 알려주기에, 시대순으로 철학자들을 설명해주는 다른 도서들보다 철학을 이해하기 쉬웠다.


작품은 여러 소재들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페이지에 말하고자하는 주제가 적혀있고, 아래에 관련된 철학 구절과 철학자 소개가 작성되었다. 주제들은 정말 살면서 우리가 고민할 법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기억에 남은 것 중에 ‘우리는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카를 구스타프 융의 페르소나)편이 있다.
 

이 편에서 다양한 사회적 인격, 페르소나에 대해 설명하면서 페르소나에 대한 문제점 대신 휴대전화를 통해 페르소나를 분리하지 못하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해 지적한다. 사회에서의 인격을 본래의 인격과 분리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퇴근을 하고 집에 있어도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소통이 가능해진 시대 그리고 이를 만들어준 스마트폰 때문에 본래의 인격은 페르소나로부터 도망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2) ‘공평한 사회일수록 차별에 의한 상처가 깊다’

‘격차나 차별로 인한 질투의 감정은 사회와 조직의 동질성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구성원에게 상처를 준다.’(P.248)

‘인사 제도나 사회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노력, 그리고 외모 면에서 남들보다 열등하기 때문에 하위층에 있다고 밖에 해석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열의 기준이 정당하지 않다’, 혹은 ‘기준이 정당해도 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믿음 덕분에 우리는 자신의 열등성을 부정할 수 있다. 하지만 공정하고 공평한 조직에서는 이 자기 방어가 성립되지 않는다.’(P.249)

 
공평한 사회일수록 차별에 의한 상처가 깊다,를 읽으면서 이 구절들에 적극 공감이 되었다. 나는 과거보다 살기 좋아지고, 더 공평하고 투명한(상대적으로 봤을 때) 사회에서 사람들이 과거보다 더 불행함과 박탈감을 느끼는 것을 ‘남과의 비교’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모든 이들과 항상 연결되어 있는 SNS 등을 통해 현실보다 가상의 시간에 더 오래 머물면서 이 또한 큰 원인 중 하나이겠지만, 저자가 말한 공정과 그로 인한 불가능해진 자기 방어, 자기 비하 또한 원인이 된다는 것에 적극 공감이 갔다.

 
우리가 노력을 하는 이유는, 노력은 곧 성공, 즉 ‘노력=성공’이라는 믿음이 깊게 자리했기 때문이다. 전에 ‘멀티팩터’라는 책을 읽고 나서, 노력이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으며, 다른 요소들을 대해 인정하고, 그 어떤 것도 과소,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사실을 배웠다. 하지만, 이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 나의 실력에 대한 부족함을 깨닫게 되고, 노력이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박탈감을 느꼈다. 나의 실패를 ‘탓할 곳’이 없으며, 내가 가지지 못한 이유를 ‘내 능력의 한계’로 연결 짓게 되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공정한 시스템에서 우리는 우리의 실패와 한계를 탓할 곳이 없다. 과거처럼 불평등한 사회, 계층에 따른 차별이 존재했다면, 나의 승진과 성공이 이뤄지지 못한 것을 사회의 탓으로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평등해져가는 사회에서는 실패가 자신의 ‘열등성’으로 결과의 책임을 묻고, 종국에는 자기 비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결말을 갖게 된다.

이 파트에서 작가는 절대 공정한 시스템을 비난하려는 것이며, 나 또한 불투명한 사회보다는 공정한 사회가 더 이롭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책을 읽으면서 언제나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고, 이는 대다수가 많이 옳다고 느끼는 공정한 사회에서 조차도 변함이 없다는 것 그리고 어떤 일이든 결정되고 이뤄지는 것은 참 쉽지 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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