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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직 : 두려움을 넘어 창조적으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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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빅매직: 두려움을 넘어 창조적으로 사는 법/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 박소현 옮김.
개인저자Gilbert, Elizabeth
박소현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17.
형태사항354 p.; 21 cm.
원서명Big magic : creative living beyond fear
ISBN9788937434969
분류기호153.35
언어한국어
바로가기http://www.riss.kr/Keris_abstoc.do?no=1468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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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63385 153.35 G464b.박 c.2 금화도서관/서울4층(H)/ 대출가능 서가에 없는 책 신고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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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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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열정적인 코치가 되어 준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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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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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내면 깊숙이 감춰진 창조성의 불을 밝혀라! -- [출판사 리뷰] [ 000000019950042 | 2018.02.19 ] 4 | 추천 (0)  댓글달기

예스24 발췌 (http://www.yes24.com/24/goods/57884826?scode=032&OzSrank=1)

일상에 파묻힌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놀랍고도 위대한 마법(Big Magic),
내면 깊숙이 감춰진 창조성의 불을 밝혀라!


나는 당신 안에 무엇이 감춰져 있는지 모른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내게 없다. 어쩌면 당신 자신도 거의 알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짐작컨대, 어렴풋이 스쳐 가는 형상을 느낀 적은 있었을 것이다. 나는 당신의 능력도, 포부도, 갈망도, 비밀스러운 재능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당신 안에는 멋진 무언가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 모두에겐 내면 깊이 묻힌 보물이 있으며, 우리 각자는 그러한 보물을 지닌 채 걸어 다니는 보고들이다. 우주는 우리 모두의 깊은 내면에 이상한 보석들을 묻어 두고, 한 발 물러서서 과연 우리가 그것들을 찾아낼 수 있는지 흥미롭게 지켜본다.
그 보석들을 발견하기 위한 여정, 그것이 곧 창조적인 삶이다. 그 여정의 첫 발걸음을 떼기 위한 용기. 그것이 곧 일상에 묻혀 굳어져 버린 존재와 보다 경이로운 황홀에 매료된 존재를 구분해 내는 지점이다. 그 여정이 때때로 가져오는 놀라운 결과, 그것이 곧 내가 ‘빅 매직(Big Magic)’이라 말하는 창조적인 삶의 위대한 마법이다. -본문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O 매거진] 등 유력 언론 추천 도서 선정,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후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야심 찬 신작 『빅매직』이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로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둔 저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시달려 온’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으로서 구상되었다. “리즈, 넌 어떻게 1천만 부나 팔린 베스트셀러를 써냈니?”, “엄청난 베스트셀러를 썼으니, 다음 작품을 쓰는 데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겠다!” 등 길버트 본인도 이제껏 진지하게 고민해 보지 않았던 ‘문제’가 밀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왜 작가가 됐고, 그 책을 쓸 수밖에 없었을까? 무엇이 나, 아니 작가와 예술가들로 하여금 작품을 창조하게 하는 것일까? 창조성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인류는 실로 오랜 기간 창조적인 존재로 살아 왔다. 무엇인가를 창조한다는 것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인간 본능으로 나타날 만큼 오랫동안 그리고 지속적으로. 내 이야기의 요점을 바르게 파악하기 위해 이 사실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인간 예술 행위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4만 년 전의 작품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인류가 농경을 시작한 가장 오래된 증거는 1만 년밖에 되지 않았다. 이는 바로 우리가 가진 집단 진화 의식 속에서, 매력적이면서도 실생활에는 불필요한 잉여 산물을 만들어 내는 것을 우리가 훨씬 중요하게 여겼음을 입증한다. -본문에서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생사와 직결된 먹고사는 문제, 안전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쉬고 생활하는 것 등을 들 수 있을 터다. 인류는 지난 수만 년간 매섭고 엄혹한 대자연을 상대하며, 이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러는 와중에도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원초적인 욕망, 결코 모른 체 무시할 수 없는 근원적 본능이 있었으니 바로 ‘창조성’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조차 생계 문제에 얽매여 이 ‘창조성’의 가치를 외면한다. 그러나 이것 또한 엄연한 본능이기에, ‘창조성’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으면 삶에 커다란 결함이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요인들, 즉 두려움이 ‘창조성’의 발현을 억누르고, 점차 멀어지게 한다.

가령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자신에게 아무런 재능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하찮은 일에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는 두려움, 자기가 만들어 낸 무언가가 아무짝에도 쓸모없으리라는 두려움…… 이 모든 두려움이 ‘창조성’을 드러냈을 때 우리 인생에 일어날 수 있는 참된 기쁨과 자아실현의 가능성을 가로막는다. 그것은 곧 우리가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제껏 우리가 보아 온 ‘고뇌하는 영혼’, ‘천재적인 예술가’만이 ‘창조성’을 발휘하고, 그에 합당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다. ‘창조성’은 물론 신성하고 위대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누구나 ‘창조성’이라는 보석을 내면 깊숙이 지니고 있으며, 이것을 발굴하고 캐내는 건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한 걸음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용기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겁에 질려 있는 동시에 용감하다!”
담대하고 당당하게 창조적 삶을 살아 내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천재적인 존재 자체인 것 vs 천재적인 자원을 가지는 것. 내 생각에 이것은 매우 현명한 심리학적 기제다. 천재성이 외적인 영으로 존재한다고 인정하는 것은 예술가의 자의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의 작업 결과에 따라 주어지는 영광 또는 비난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부터 적절한 거리를 둘 수 있다. 바꿔 말해, 만일 당신의 작업이 성공적이라면 당신은 이렇게 되도록 도움을 준 자신의 외적 천재성에 감사를 돌려 나르시시즘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의 작업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잘못만은 아니게 된다. 당신은 이렇게 큰소리칠 수 있다. “뭐, 나도 어쩔 수 없잖아요. 내 천재성이 오늘은 일하러 오지 않았는걸요!”
어느 쪽이든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우리 인간의 자의식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성공의 달콤한 칭찬이 가져다주는 타락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영혼을 갉아먹는 실패의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영향으로부터도 보호받는다. -본문에서

『빅매직』은 ‘창조성’이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능이라는 전제 아래, 그것을 만족시키고 더 나아가 참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자세를 아주 상세하게 들려준다. 먼저 길버트 자신의 경험을 열거하며, 창조적 작업이 지니는 다채로운 면면과 그 과정에서 누구든 품을 수 있는 의심과 편견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적인 삶이라 했을 때 어떤 거창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떠올릴 것이다. 특히 작가를 지망하거나 예술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문제는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올 터다. 저자 자신도 처음 작가를 꿈꿨을 때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애니 프루, 코맥 매카시처럼 저명한 문인들과 자기를 견주며 뛰어난 작품이 술술 써지기를 바랐고, 별로 신통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땐 낙담하기도 했다. 그러다 ‘창조성’의 가치가 어떤 훌륭한 결과물, 천부적인 재능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용기 있게 찾아낸 자신의 ‘창조성’을 진실한 흥미와 기쁨으로 즐기는 일이다. ‘창조성’을 개인의 능력이나 재능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성공이 가져다주는 달콤한 칭찬과 실패로 인한 부끄러움 탓에 온전히 발현시킬 수 없다. 그러나 ‘창조성’을 어쩌다 성공할 수 있고, 가끔씩 실패할 수도 있는 어떤 ‘영감’의 작용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라 여긴다면, 우리는 ‘그것’을 두려움 없이 만끽할 수 있다.

15년 동안 내 친구 수전은 스케이트를 타지 않았다. 어차피 최고가 될 수 없는데 뭐 하러 탄담? 그러다 그녀는 마흔 살이 되었다. 그녀는 무기력증에 빠졌다.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자신의 하루하루가 빛이 바래고 둔중하다고 느꼈다. 나이 앞자리 숫자를 바꿔 놓는 의미심장한 생일들을 맞이할 때마다 다들 으레 그렇듯, 그녀는 자기 자신과 간단한 영혼의 대화를 나눴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진정 홀가분한 기분을 느끼고 환희로 가득한 마음을 가진 것이, 그리고 창조적인 삶을 피부에 와닿듯 생생하게 느껴 본 적이 대체 언제였는지를 자문해 보았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호기심이 뻗쳐 가는 길을 따라갔다. 그녀는 스케이트 한 벌을 샀고,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적당한 링크를 찾아냈으며, 개인 지도를 해 줄 코치를 고용했다. 일주일에 세 번, 수전은 동이 트기 전에 일어나서, 낮 시간 내내 고달픈 직장에서의 하루가 시작되기 전 바로 그 숨 가쁜 시간에 스케이트를 탔다. 그녀는 계속 스케이트를 타고, 타고 또 탔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정말 사랑했다. 어쩌면 예전보다 그 활동을 더 사랑하게 된 이유는, 이제 어른이 된 그녀가 자신만의 기쁨을 향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는지를 마침내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스케이트를 타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게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 주었고, 나이를 잊게 해 주었다. 그녀는 자신이 그저 일상의 소비자로서 매일 주어진 일들을 의무적으로 처리하는 수동적인 존재밖에 되지 않는다는 자괴감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기 자신에게서, 그리고 자신으로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갔다. -본문에서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자신의 ‘창조성’을 믿고, 다만 써 나갔다. 물론 그녀가 성공하는 데 무관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건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 내면의 보석, 즉 ‘창조성’을 믿고 꾸준히 밀고 나갔을 뿐이다.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한 보상이다. 이것은 당신, 평범한 이웃들도 실천할 수 있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예술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위대한 작가들도 벌써 행했던 바다. 토니 모리슨도,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J. K. 롤링도, 오렌지 상을 받은 소설가 앤 패칫도, 과도한 음주로 자신의 삶을 파괴한 레이먼드 카버조차도 이 점을 알고 있었다. ‘창조성’은 낭만주의 시인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위협적인 저주도, 신비한 기적도 아니다. 갈증이 동하면 물을 찾듯, 내면의 반짝이는 보석들이 빛을 요구할 때 그것을 담담히 밖으로 꺼내 보이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자기만의 ‘창조성’을 드러내고, 그것이 보다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늘 갖가지 영감과 자유롭게 어울려야 한다. 어쩌면 보통의 일상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 성공의 중압이나 실패의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고 하루하루의 삶을 온전히 살아 내는 것, 이거야말로 창조적 삶에 다가서는 가장 명쾌하고도 중요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창조성은 성스러우며 동시에 성스럽지 않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은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예술은 아주 참담한 노동이며 동시에 멋진 특권이다.
이 모든 역설들이 동등하게 진실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영혼 안에 충분한 공간을 비워 두라. 그러고 나면 내가 약속하건대 당신은 그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그러니 이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다시 당신이 하던 작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알겠지?
당신 안에 감춰진 귀중한 보물들은 당신이 ‘알겠다.’라고 말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본문에서

이처럼 『빅매직』은 무수한 영감과 매혹으로 가득하다.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살아오면서 몸소 깨달은 ‘창조성’의 의미, 수많은 예술가들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것이 전해 주는 교훈, 세계 각지에서 만난 지인과 친구들이 들려준 생생하고 놀라운 체험들이 모두 한자리에 담겨 있다. 우리가 자신을 의심하고 앞날을 걱정하며, 온갖 두려움에 젖어 주저하고 방황할 때 『빅매직』은 든든한 조언자, 길잡이, 경이롭고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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