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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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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열두 발자국 / 정재승 지음.
개인저자정재승
발행사항서울 : 어크로스, 2018.
형태사항399 p. : 삽도 ; 22 cm.
기타표제기타표제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열두 번의 강의
ISBN9791160560510
일반주기 부록: 인터뷰 특강1. 뇌과학자, ‘리더십’을 말하다, 인터뷰 특강2. 뇌과학자, ‘창의성’을 말하다
분류기호612.8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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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065643 612.82 정72ㅇ c.3 금화도서관/서울6층(N)/ 소재불명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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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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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따라 갈 것인가, 발자국을 남길 것인가. [ 000000201710241 | 2018.11.25 ] 5 | 추천 (1)  댓글달기

책 ‘열두 발자국’은 ‘인간이라는 경이로운 미지의 숲을 탐구하면서 과학자들이 내딛은 열두 발자국’을 줄인 말로 사회와 인간들을 분석하면서 알게 된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강연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뇌 과학에 대한 물리학자답게 과제를 해결하는 뇌의 작동방식을 알려주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을 탐구하는 인간 그리고 뇌의 여정을 중점으로 보여준다. 

즉 평소에 우리가 궁금해하는 삶의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그렇게 하는 이유들을 본질적이지만   재치있게 풀어낸 책이다.


일반적으로 과학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본적도 없고 배우려 해도 낯설기만 한 나로서는 과학적 지식들의 향연이 가득한 책들은 항상 불편하다. 하지만 그의 책은 과학적 지식들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읽기 편하고 막히는 부분이 적다. 

기억에 남는 목차는 ‘결핍없이 욕망할 수 있는가’와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에 도전하는가’ 였다. 도전과 욕망이라는 각각의 키워드들이 본질적으로 나는 같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말한다, 같은 실험을 같은 사람이 하더라도 현재 자신이 놓인 상황과 처지에 따라 반응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책을 읽기 전 평소에 궁금하던 것들이 떠올랐다. 사람이 쉽게 바뀌는 걸까 아니면 주변 환경의 영향력이 더 클 뿐인가. 결핍은 자신이 만들어 내는가, 사회가 조성하는가. 실패에 대한 위험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감수할 줄 알아야 자신의 세상을 구축할 수 있는가. 그러나 저자는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위험을 관리할 줄 아는 자, 주변의 환경을 자신에게 맞추어 활용할 줄 아는 자, 그리고 사회 속에 처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줄 아는 자들의 이야기를. 

어쩌면 나 역시 이분법적인 관점으로만 평소에 살아왔던 것 같다. 이러한 고정된 생각을 실사례와 뇌  과학에 대한 실험과 결과들로 저자는 나를 설득한다. 다시 생각하고 바라보라고. 성찰하고 행동하라고. 이미 오랫동안 나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온 내 인생을 완전히 ‘새로고침’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다. 저자의 말대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욕망과 습관이라는 행동양식이 변화를 갖을 확률은 낮다. 그래도 절박함과 후회라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한계선을 넘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듯이 포기해서는 안된다. 단순히 편협적인 생각을 넘어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혁명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기 위해 가능성과 희망이 있는 한 나는 내 발자국을 이 세상에 남기고 싶다.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굳이 과학자들이 내딛은 열두 발자국만큼 위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자의 신념은 다양각색하고 전부 존중받아지는 거니깐요. 

[추석 연휴 혼자놀기를 위한 추천 책친구 2] 더 나은 삶을 위한 뇌과학자의 인생 특강 - 출판사 리뷰 [ 000000019950042 | 2018.09.14 ] 4 | 추천 (0)  댓글달기
[예스 24 발췌 http://www.yes24.com/24/goods/61557678]

더 나은 삶을 위한 뇌과학자의 인생 특강
-‘결정장애’의 탈출법부터 결핍의 의미까지

70만 독자가 선택한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만의 단독 신작

정재승의《열두 발자국》은 70만 부가 판매되며 지난 20년간 국내 작가의 과학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출간된 단독 신작이다. 그간 과학과 대중 간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책에 기획과 공저자로 참여해왔지만, 온전히 새로 집필한 단독 저작은 17년 만에 처음 선보인다.
전작에서 복잡한 사회 현상이나 친숙한 문화콘텐츠 속에 숨겨진 과학을 소개하며 ‘과학으로 세상에 접속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재승은, 신작에서 복잡하고도 흥미로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 많은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베스트셀러 저자의 귀환이다.

"이 책은 1.4킬로그램의 작은 우주인 ‘뇌’라는 관점에서 보편적인 인간을 다루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여러분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발견하고 우리를 발견하는 경험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CEO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강연을 책으로 담다

정재승은 딱딱한 과학적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하며, 과학이 우리 삶에 전하는 가슴 뛰는 통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대중 강연에 힘써왔다. 테크놀로지 산업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목격하고 이를 우리 사회의 혁신가들과 나누기 위해 지식을 공유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아왔다.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의 현실적 조언,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끄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연으로 널리 알려지며, 그에게는 매년 1200건 이상의 강연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이 책 《열두 발자국》은 이러한 정재승의 대중 강연 가운데 가장 열띤 호응을 받았던 12편의 강연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새롭게 밝혀진 내용을 추가하여 집필한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뇌과학자의 인생 특강
-‘결정장애’의 탈출법부터 결핍의 의미까지

“영원한 탐구 대상인 인간이라는 숲을 이해하기 위해 미지의 탐험을 떠난 과학자들이 알게 된 사실들을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왜 인간은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릴 때가 많은가. 호모 사피엔스의 뇌는 이 복잡한 현대 세상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결정, 창의성, 놀이, 결핍, 습관, 미신, 결정장애 등과 관련된 과학의 여러 관점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매번 생활을 바로 잡을 계획은 세우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선택의 순간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결정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놀이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왜 우리는 미신을 믿게 되는지 등 우리는 여태 만나지 못했던 인간이라는 복잡한 숲을 과학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된다.

“호모 사피엔스가 지난 수만 년 동안 어떻게 세상에 반응하며 살아왔는지, 천천히 진화하는 부실한 뇌로 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버텨내고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현명하고 행복하며 늘 깨어있는 존재로 살기 위해 어떤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를 안내하는 그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한 통찰과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은 세계를 상상하는 일
- 창의적 혁신의 비밀부터 제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미래까지

“특히 저는 인류가 어떤 꿈과 이상으로 이 거대한 문명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혁명적 사고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동시대인들은 이런 혁명의 기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살펴보려 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예전에는 한 번 배워 평생을 써먹을 수 있었던 지식과 기술이, 이제는 그 수명이 10년을 넘기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매일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새로운 과학용어가 등장한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담론과 용어들은 우리를 숨 가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이 책의 2부는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최전선에서,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 그 과정에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고 준비해야 할지, 아직 오지 않은 세계를 상상하고 탐험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후 시장을 지배할 새로운 플랫폼은 어떤 모습일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일은 무엇일까? 화폐, 자산, 상품. 무엇이든 될 수 있으나 아직은 모호한 상태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진화하게 될까? 저자와 함께 기술혁명이 던지는 물음을 고찰하는 동안, 독자들은 두려움 대신 새로운 기회를 껴안을 준비를 마치게 된다. 세상에 없던 혁신을 이루어낸 이들이 꿈꾸던 미래를 맞이하는 가슴 벅찬 설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모험으로, 지도 밖의 경계로 이끄는 책

이 책은 신기한 과학 상식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그 지식이 삶을 위한 지혜가 되고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통찰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자는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생각을 모험으로 이끄는 질문을 한다. “빨간색 펜으로 이름을 쓸 수 있겠어요?”, “짜장면과 짬뽕을 선택하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일까요?”, “왜 자신이 지금 결정을 미루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인공지능과 경쟁하게 될 당신의 일을 다르게 바라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한 듯 혹은 낯선 듯 보이는 그의 질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그가 이끄는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여태 가보지 않은 세상으로 낯선 탐험을 떠나게 된다. 생각을 모험하게 하고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그의 이야기를 따라 웃고, 의심하고, 경탄하다 보면 ‘지식이 통찰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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